[주간 장학생]은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독서, 글쓰기, 교육학,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‘소모임 1기’ 활동을 진행한 장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되었습니다. [주간 장학생]은 책 그리고 책으로 풀어낸 각 장학생의 일상, 4~6월 사이에 있었던 장학생들의 소모임 소식을 재단 후원회원 분들께 소개합니다. 7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5번 진행되는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.
안녕하세요.👋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여러분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열대야에 지치지는 않으십니까? 시간은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.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달인 7월도 며칠 안 남았고 주간 장학생도 절반이 지나고 1주 남았습니다. 4주 차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사고방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. 일주일만 더 관심 가져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시길 바랍니다.
문학은 그 시대의 상황을 배경으로 작품 속에 투영한다. 해당 필자들은 소설, 야담을 통해 해당 사회의 배경을 잘 설명해준다. 성 평등, 죄와 벌의 본질적인 의미를 통해 해당 문학을 읽고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.